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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사] 한글날 맞이해 화려한 변신 ‘구글’, 국내 포털은 뭐하나
이름  관리자 번호  136
게시일자  2005-10-10 15:46:27 조회  13622

한글날 맞이해 화려한 변신 '구글', 국내 포털은 뭐하나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10-09 16:11]



위로부터 2005년 한글날, 광복 60주년, 3.1절 기념, 2004년 광복절 기념 ⓒ 구글


“GO 한글?”

‘그때그때 달라요’라는 유행어에 걸맞게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구글의 로고변신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감동케 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구글의 웹사이트 로고는 ‘Google’이다. 그러나 한글날 구글 로고는 ‘Goㅎgle’로 변신했다. 이를 두고 한 누리꾼은 “한글날에 맞게 ‘ㅎ’자를 삽입하는 센스”라며 새로운 변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 포털 사이트 중에서 한글날을 맞이해 첫 화면에 기념할 만한 디자인을 삽입한 곳은 외국계회사 구글과 국내회사 엠파스를 포함해 모두 두 곳에 불과했다. 때문에 이를 비난하는 누리꾼의 성토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블로그에 포털사이트의 로고를 소개하면서 “구글은 간결하면서 뜻하고자 하는 의미는 정확히 전달되는 로고”라고 주장했다. 반면에 네이버에 대해 “그저 국내 1위 광고하기 바쁘다. 직원들이 주말이라 가족과 나들이 가느라 바쁘나 보다”고 비판했다.

이 누리꾼은 엠파스에 대해서는 “그래도 엠파스는 좀 신경 써 줬다”며 “오늘은 559돌을 맞이하는 한글의 우수성과 그 업적을 기념하는 한글날”이라고 덧붙였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구글은 각 나라별로 그 나라의 기념일을 챙겨주는 기지를 발휘해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3·1절과 광복절, 추석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춰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광복절에는 태극기와 한반도 이미지를 로고로 삽입해 국내 많은 누리꾼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은바 있다.

더군다나 구글을 로고 디자인은 한국인 황정목 (미국명 ‘데니스 황’·27세)씨가 만든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대부분의 인터넷 회사가 한글보다는 영문자로 표기된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포털사이트의 경우 모든 회사가 영문자로 된 로고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루에 수백만이 방문하는 포털사이트의 경우 크리스마스에 맞춰 빨간색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를 이용해 로고변신을 하는 것보다 국경일에서조차 빠진 한글날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조그마한 신경을 쓰는 기지가 아쉽다.
김달중 (daru76@dailyseop.com)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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