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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사] 정치권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한글, 한글날을 국경일로”
이름  관리자 번호  138
게시일자  2005-10-10 16:01:23 조회  12287

정치권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한글, 한글날을 국경일로”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10-07 18:45]


10월 9일 한글날을 국경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여야 국회의원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국회 한글문화세계화를 위한 의원모임(대표 신기남, 이하 한글모임)은 7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한글날을 국경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글모임은 “우리 민족정신의 근간이자 문화의 상징인 한글이 만들어진 한글날이 개국기념일인 개천절과 국권을 되찾은 광복절에 견줄만한 국가의 경사스러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국경일이 아닌 조촐한 기념일로 맞게 된 것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며 “우리는 세계가 칭송하는 위대한 유산인 한글을 바르고 아름답게 사용하며, 부지런히 갈고 닦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글모임은 “각종 언론매체와 거리의 간판 등에서의 국적불명의 언어와 무분별한 외래어의 남용 속에서 한글과 우리말에 대한 경시풍조가 자리를 넓혀가고 있으며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말과 글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오늘을 맞고 있다”고 꼬집은 후, “한글날을 국경일로 지정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미래를 위한 근본을 튼튼히 하는 일이며 우리 문화를 발전시키는 첫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글모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한글과 그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국경일 지정을 위한 ‘국경일에 관한 법률 중 개정법률안’의 처리를 뒤로 미루고 있다”며 “일부에서 공휴일의 수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으나 공휴일은 대통령령으로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으므로 반대의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는 더는 한글날의 가치를 노는 날이 하루 더 늘어난다는 식의 소극적인 주장에 얽매이지 말고, 한글날이 국가적 경축일이라는 의미와 한글이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 기록문화유산이라는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한글날을 국경일로 반드시 지정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안성모 (momo@dailyseop.com)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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