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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인터넷주소: "한추회"















오늘 우리는 정보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한국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3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보급률을 가지고 있는 정보기술 강국입니다.

오늘날 인터넷은 세계 모든 사람과 나라의 삶과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영어가 주도해 왔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국민들은 자기의 언어를 잃어버리고 영어를 쓰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도 “WWW.”으로 시작되는 복잡한 영어 인터넷 주소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터넷에서 영어를 주로 쓰고, 막대한 로얄티를 주며 영어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한글로 인터넷주소 쓰기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넷피아가 있기에 우리 한글단체들은 쌍수로 환영하여 2002년에 우리 “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를 발족하였습니다. 한글학회(김계곤회장)를 비롯하여 세종대왕기념사업회(박종국회장), 외솔회(김석득회장), 한글재단(한갑수회장), 한글문화영대(김영명회장), 한국어정보학회(최기호회장) 등 많은 단체가 연합하여 우리말 우리글로 인터넷을 이용하도록 거족적 역량을 총결집하고자 창립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한글인터넷주소 쓰기 확대 추진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는 우리 민족 전체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령 서울시청의 인터넷주소를 “WWW. 무엇” 인지 기억하기 힘들지만 한글인터넷주소로 쓰면 간단하게 “서울시청”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한글인터넷주소 보급은 한글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글문화를 세계화 하는 기틀을 마련하며 영어로 나가는 막대한 로얄티를 막아서 국가의 경제를 부흥시키자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글인터넷주소 쓰기는 정보 통신 기술 영역과 사회 문화 영역의 협동 발전을 이룩하는 열쇠가 된다고 봅니다. 이러한 취지로 전택부 명예회장님을 모시고 (故)서정수 회장님께서 창립한 한글인터넷주소 추진 총 연합회는 이제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를 맞이하여 제가 제2대 회장 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보통신분야 회장으로 진용옥(경희대 교수) 경제산업분야 회장으로 이금룡(이니시스 대표) 회장, 국제분야 회장으로 전길남(KAIST 교수)회장님을 비롯해 40여명의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를 모시고 제2의 도약을 하고자합니다.
고맙습니다.

 
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 회장 최기호 올림
 

-운영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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